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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들이 비싼 등록금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을 때,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데요.
2020년 하반기에 ‘서울시 대학(원)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’의 혜택을 받았으며,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.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이루어지며,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국내 대학(대학원)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어야 하며, 이 사업은 매 학기 신청 가능하며, 지원받은 이자는 대출원리금에서 차감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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